21대 집행부 출범··· 올해 사업계획 발표
지난해 12월 정기총회에서 21대 노년회장으로 당선된 최계수 몬트리올대한노년회장이 새 집행부를 발표하고, 한류문화 한마당 행사 등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몬트리올노년회가 2월14일 오전 11시반부터 임시총회 및 정월대보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인종합회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회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계수 회장은 노년대학 운영, 세미나 개최, 한류문화 한마당 행사 추진, 노년회보 월 1회 발행 등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부회장 서백수 하군자 △총무부장 황규택 △재무부장 박기순 △사업부장 공복자 △홍보부장 장건순 △노년대학장 음복진 △이사 김응옥 김창익 김철규 서정자 신현영 염정호 오두성 이영인 이채원 정두순 최병철 △감사 김용상 전인섭 등 임원 및 집행부를 발표했다.
2부 순서에서는 몬트리올순복음교회 여선교회원들이 제공한 오찬이 마련됐고, 3부 순서는 정월대보름 윷놀이 경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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