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한국중소기업협회 창립총회가 2월20일(목) 중국 북경 로즈데일호텔 2층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북경중소기업협회는 "북경한국투자기업협의회와 북경한국경제인포럼을 통합한 단체"라면서, "이날 행사에는 주중한국대사관 박은하 경제공사, 최봉규 총영사, 이상은 경제부서기관, 이훈복 민주평통 중국부의장, 오천수 중국한국상회 상임부회장, 정용호 북경한국국제학교장, 이숙순 북경한국인회장 등 90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한편 초대회장에는 박용희 북경투자기업협의회 회장이 선임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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