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식 재중국한국인회장이 최근 사무국을 방문한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인회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이갑산 대표, 양창영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총장, 이동철 하북경제무역대학 교수 등이 참석했다. 범사련은 4월27일부터 29일까지 북경대학에서 ‘동북아시아 평화와 번영을 위한 2014 한중평화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으로, 재중국한국인회와 이 행사를 공동 주최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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