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미 남부메릴랜드한인회장이 최근 남부메릴랜드대학 평등 및 다양성 기관(institutional Equity and Diversity)이 수여하는 이달의 여성 중 한명으로 선정됐다.
이태미 회장은 한미문화예술재단 이사장으로도 활동하면서 미 주류 사회와 현지인들에게 한국문화와 예술을 알리는 데 노력해 왔다. 또한 오말리 메릴랜드주지사의 아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한국과 미국의 가교역할을 한 것이 선정의 이유라고 대학 측은 밝혔다.
특히 미국 노인 문화회관, 대학과 고등학교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공연과 찾아가는 한국문화 다리교실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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