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고독한 영웅 안중근 38선에 다시 묻다> 출판기념회가 3월25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보훈회관에서 열린다. 안중근평화재단청년아카데미(대표 정광일)가 주관하는 이 행사에서는 안중근 기록 영상 시청, 추도사 소설 안중근 <고독한 영웅 안중근 38선에 다시 묻다> 출판배경 소개 등이 진행된다.
한편 <고독한 영웅 안중근 38선에 다시 묻다>는 세계한인민주회의 사무총장인 정광일 청년아카데미 대표가 안중근 의사 순국 104주기를 앞두고 쓴 소설이다. 안중근 의사의 유해를 남북 민간인들이 합동작전으로 찾아서 38선에 다시 묻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 정광일 대표는 “안중근 운동이 남북통일 운동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꿈을 이 소설에 담았다”고 밝혔다. 3월20일 발행할 예정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우편주문이 가능하다.(구입문의: k1hana@hotmail.com)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