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 한 워싱턴한인연합회장이 3월11일 ‘동해병기 법안’이 버지니아주 의회를 통과하게 된 것을 축하하기 위해 관련 행사를 버지니아주 애난데일의 한 식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워싱턴DC에서 활동하는 국내 언론사 특파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동해(East Sea)와 일본해(Sea of Japan) 병기를 미국 버지니아주 공립학교 교과서에 의무화하는 법안이 3월5일 주 의회 최종관문을 통과했다. 테리 매콜리프 버지니아 주지사의 법안 서명만을 남겨두고 있다. 린다 한 회장은 동해병기를 주도해 온 단체 미주한인의 목소리(Voice of Korean Americans, 회장 피터 김) 상임고문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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