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2일 시애틀 홀리데이인 호텔서 정기총회
미주총연 서북미연합회 회장 선거가 3월12일 오후 2시 미국 시애틀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열린다.
서북미연합회에 따르면, 현재 김준배 현 서북미연합회장과 박서경 전 아이다호 보이시한인회장(서북미연합회 이사)가 출마의사를 밝혔다.
김준배 후보는 시애틀한인회와 타코마한인회 출신 전현직 회장들이 지지를 하고 있으며, 박서경 후보는 오레곤, 밴쿠버, 스포캔, 아이다호 등 전현직 회장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북미연합회는 12일 오후 2시까지 회장선거 후보등록 신청을 받는다. 회비를 납부한 정회원만이 이번 선거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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