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회총연합회(회장 이정순)가 서울사무국 개소식을 4월27일 개최한다.
미주총연은 종로구 적선동 80, 적선현대(한반도미래재단) 빌딩 9층에 자리한 서울사무국을 두고 활동을 한다면서 “이날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개소식을 개최한다”면서 고 밝혔다.
미주총연은 한국에 사무국을 마련한 또 하나의 대륙별연합회가 됐다. 재일민단을 비롯해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 유럽한인총연합회, 중남미한인회총연합회 등이 서울에 사무국을 두었다. 이정순 미주총연 회장은 “비록 출발은 미약하지만 창대한 활동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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