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기 중국한국상회 회장이 4월23일 중국 북경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친다.
북경총한국학생회연합회가 주최하고, 재중국한국인회 문화여성위원회, 삼성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강연회의 제목은 청중진담(靑中眞談, 젊은 가운데 외치는 진솔한 이야기)이다. 1981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삼성전자 LCE사업부장을 거쳐, 2012년부터 삼성 중국본사 사장을 맡고 있는 자신의 성공담을 학생들에게 전할 계획으로, 강연회가 열리는 곳은 五道口清华同方科技广场C座3层国际会议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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