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가 발전하려면 자주 만나야죠”
“차세대가 발전하려면 자주 만나야죠”
  • 김양균 기자
  • 승인 2014.04.23 1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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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제임스리 월드옥타 차세대위원회 대양주 대표
 

“각자 멀리 떨어져있고, 하는 일도 달라서 ‘당장 뭔가를 해보자’고 해도 그게 말처럼 쉽지만은 않아요. 완숙해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제임스리(36세)씨가 말했다. 4월2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내 차세대포럼 현장. 세미나실 앞에서 만난 이 씨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왔다고 했다. 이 씨가 근무하고 있는 하이웰사는 비타민, 오메가3 등 건강보조식품을 개발하고 수출하는 회사다.

월드옥타 차세대 대양주 대표로 제주도를 찾은 이씨는 ‘인맥이 재산’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 참가도 같은 이유에서다. 이 씨가 속한 월드옥타 차세대 대양주모임은 호주와 뉴질랜드가 주축이 된 7개의 지회가 모여 결성됐다.

활동에 애로사항은 없을까. 이 씨는 시간 및 거리상의 제약으로 자주 보지는 못한다면서도 포럼이나 세미나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각자 만들고 구축해나가는 거예요. 친교를 넘어 상호간에 윈윈하려면, 고민을 더 많이 해야죠.”

이 씨는 차세대무역스쿨과 같은 차세대에 포커스를 맞춘 각종 행사가 활성화되었으면 한다는 바람도 밝혔다. 차세대 개인의 역량이 충분히 공유되는 구조가 만들어지려면 계기가 필요하다는 말이었다.

“옥타 차세대는 새 얼굴이 많아요. 기존 회원들과 비교해서 사회적으로 안정된 것도 아니고요. 차세대가 모일 수 있는 자리가 많아지면, 좀 더 할 수 있는 일들도 많아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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