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유현석)이 5월9일 ‘행복한 가족’ 공연을 개최한다
KF Gallery Open Stage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캐나다 아동문학 작가 겸 스토리텔러인 마이클 쿠수각과 그의 아내 제랄딘 플루거는를 초청해 마련됐다.
공연에서 마이클 쿠수각 부부는 이누이트의 이야기와 북극의 문화 및 생활상을 소개하고, 애니메이션 ‘부엉이와 까마귀: 에스키모의 전설’도 상영된다. 공연 참가는 2일 오전 11시부터 6일 오후6시까지 한국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KF Gallery Open Stage’는 국제교류재단이 2011년부터 시행해온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각국에 파견했거나 지원했던 국내 단체와 각 국가 문화예술단체들의 공연 등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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