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대한골프협회가 뉴질랜드 교민만을 위한 포모사 한인골프대회를 주최한다. 뉴질랜드 대한골프협회는 현지 한인언론 ‘코리아 선데이 타임즈’의 골프사랑방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지했다.
5월31일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남녀 스트로크&핸디캡과 니어리스트&롱게스트를 포함하며, 11시 30분 동시 티오프 shot gun 예정이다. 참가비는 성인 60달러, 포모사 회원이나 고등학생 미만은 40달러로 그린피와 식사, 간식 비용이 포합외어 있으며, 카트대여비 30달러는 별도다. 카드대여는 전화 예약이 필요하다.
이날 행사에는 트로피와 푸짐한 상품, 저녁 식사가 제공되며, 정신 뉴질랜드 핸티캡이 필수이고, 국제게스트는 핸디캡 인증이 필수적이다. 핸디캡이 없는 참가자는 롱게스트와 니어리스트만 가능하다.
참여 가능 인원은 선착순 80명으로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수표를 우편으로 보내거나 인터넷 뱅킹으로 보내야 하고 이름과 회원번호를 필수적으로 기재해야 하며, 전화접수는 안영백 회장(021-215-6117)을 통해 하면 된다. 이 밖의 문의는 전화(09-536-4715 또는 021-215-611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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