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지킴이학교 선정… 6월 14일, 독도 주제로 학예발표회
뉴욕한국교육원(원장 박희동) 관할 171개 한국학교 중 한국정부가 지원하는 독도지킴이학교 사업 대상학교로 최종 선정됐던 사랑한국학교가 오는 6월 14일, 독도를 주제로 개최하는 학예발표회 준비로 분주하다.
뉴욕한국교육원은 박희동 원장이 5월 31일 사랑한국학교(교장 홍태명, 교감 황정숙)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들과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독도지킴이학교 운영 일반화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했다고 밝혔다.
독도지킴이학교는 동북아역사재단이 동해지명과 독도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동아리 활동계획서를 심사해 활동비 12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금년에는 국내 58개교, 해외 2개교가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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