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 산하 ‘주니어한인회’가 6월29일부터 7월8일까지 모국을 방문한다.
한인회에 따르면 주니어한인회는 판문점, 임진각, 청와대, 국회의사당, 포스코, 독립기념관, 삼성전자, 한국민속촌 등을 방문한다. 또한 단원고, 팽목항 등을 찾아 세월호 사고 유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할 예정이며, 병영체험 등을 하게 된다.
LA한인회는 모국방문단 40명을 파견할 예정이다. 고등학교 재학 중인 9학년 이상 학생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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