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동남부협의회장 이·취임식이 5월31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나이트데일에서 열렸다. 미주한상총연은 “고재식 신임 회장이 최현경 회장의 바통을 이어받아 동남부협의회를 이끌게 됐다”고 밝혔다.
총연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김춘식 미주한상총연 회장을 비롯해 이경철 조지아상의 신임 이사장, 김영창 전 총연 이사장, 진병준 노스캐롤라이나 상의 회장, 조경구 플로리다 상의회장, 이정규 뉴올리온즈 회장, 정형길 알칸사스 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취임식 다음날에는 골프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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