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주한인사회 리더들과 문덕호 시애틀총영사가 6.25가 발발한 6월을 맞아 7일 재향군인병원 밴쿠버 캠프스에 위치한 한국전 참전용사비에서헌화식을 가졌다.
밴쿠버한인회에 따르면, 이날 헌화식에는 이수잔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장, 주시애틀한국총영사관 윤찬식 영사,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 임성배 회장·이흥복 이사장, 안무실 밴쿠버노인회장, 박서경 서북미연합회장, 홍윤선 시애틀한인회장, 김도산 타코마한인회장, 밴쿠버한국전참전용사회 지병주 공동대표, 미국 측 참전용사 및 가족들이 참석했다.
문덕호 총영사는 “6.25 전쟁 당시 목숨을 바친 미 참전용사들의 거룩한 희생정신 속에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참전 용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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