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LA협의회가 주최한 ‘남북통일 미술 공모전’ 시상식이 6월6일 미국 LA한인타운 갤러리 작가의 집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를 준비한 김경자 LA협의회 문화예술분과위원장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작품 모집을 4월30일까지 했으며 이날 시상식을 가졌다. 노스우드고 유미혜양이 총영사상을 받았다. 김현명 LA총영사, 최재현 LA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수상작 전시는 작가의 집에서 2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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