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원 가족을 위한 영사민원서비스’ 안내자료 제작·배포
주뉴욕총영사관(총영사 손세주)은 영사민원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고객 맞춤형 영사민원서비스 안내 시리즈’를 제작․배포하기로 했으며, 그 첫 번째로 ‘주재원 가족을 위한 영사민원서비스 안내’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주재원 가족이 미국 입국 시부터 한국 귀국 전까지 시기별로 꼭 확인해야 할 주요 영사민원서비스를 서술형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는 이 자료는 뉴욕총영사관 홈페이지(www.koreanconsulate.org)에 게시되며, 코참(COCHAM), 경제인 협회 등 뉴욕지역 기업인 단체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뉴욕총영사관은 향후 단계적으로 유학생, 영주권자 등을 대상으로 한 영사민원서비스 안내를 실시해 다가가는 영사민원서비스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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