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총영사, 참전용사의 헌신에 사의 표명
손세주 뉴욕총영사는 6월20일 오후, 뉴욕주 한국전참전용사협회(회장 Sal Scarlato)와 서퍽(Suffolk) 카운티 공동주관으로 롱아일랜드 하팍(Hauppauge)에서 개최된 한국전 64주년 기념식 행사에 참석했다.
한국전 참전용사와 가족 약 200명, Tim Bishop 연방하원의원, Steve Bellone Suffolk 카운티장, Ayten Eler 주뉴욕터기 부총영사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기념식에서 손 총영사는 “64년 전 한국인들은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바탕으로 소중한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켜낼 수 있었다”며 참전용사들의 헌신에 대해 사의를 표했다.
이외에도 뉴욕총영사관은 김형길 부총영사가 뉴저지 버겐카운티 한인회 주관 6.25 기념행사, 이두영 정무담당 영사가 뉴욕 Middletown 한국전참전용사협회 202 지부 주관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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