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한국학교부설 토요학교가 여름 한글캠프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토요학교는 7월21일부터 25일까지 동경에 있는 학교 강당에서 한글캠프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훈우 교감은 “참가자를 모집해 희망자 중 50명을 대상으로 캠프를 열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름 캠프에는 동포재단이 추천한 한국의 학생 5명도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토요학교는 재일동포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처음 여름 한글캠프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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