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련한국인회(회장 박신헌)가 세월호 희생자 성금 70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인회는 “한국인회는 세월호 사고로 희생된 고인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대련교민 합동분향소를 운영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한국인회의 성금은 6월1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한국본부)를 통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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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련한국인회(회장 박신헌)가 세월호 희생자 성금 70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인회는 “한국인회는 세월호 사고로 희생된 고인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대련교민 합동분향소를 운영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한국인회의 성금은 6월1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한국본부)를 통해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