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주에 거주하는 워홀러들을 위한 만남의 장이 마련된다.
주멜번분관은 “빅토리아주에 거주하는 워홀러들의 성공적인 체류를 지원하고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워홀러 만남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7월25일 오후 6시 공관청사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는 워홀러, 공관 직원을 비롯해 K-move 멘토, 권익보호단체 NGO 노유라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빅토리아주에 거주하는 워홀러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식사준비를 위해 7월21일까지 성명과 연락처를 송부해 이메일(jipark72@mofa.go.kr)로 참석의사를 알려야 한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