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아틀란타뷰티협회 김일홍 회장과 정상욱 이사장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회장과 정 이사장은 8월24일 얼음물을 뒤집어 쓴 사진을 협회 홈페이지에 올렸다.
미주중앙일보에 따르면, 김일홍 회장은 다음 아이스버킷 도전자로 오영록 애틀랜타한인회장, 권요한 조지아체육회 이사장, 박신애 라디오 진행자를 지목했고, 오영록 한인회장도 25일 한인회관에서 얼음물 샤워를 했다. 오영록 한인회장은 다음 도전자로 송준희 전 한인회장, 조중식 한인회 고문, 백낙영 메트로시티은행 이사장 등을 지명했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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