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시안 홀리데이인호텔서, 진출기업 지원 설명회
시안총영사관과 시안중소기업지원센터(중진공)이 우리 진출기업을 위해 지원 설명회를 개최한다. 시안총영사관은 “시안이 삼성반도체에 이어 삼성SDI의 진출로 중국 서부지역 최대의 한국기업 집결지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우리 진출기업을 위한 중국의 노무/세무규정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면서 참석을 당부했다.
설명회는 9월1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중국 시안 홀리데이인 호텔(뤼띠자르주디엔, 진예루)에서 열리며 만찬이 함께 마련된다.
주시안총영사와 중기청 중국주재관이 함께 하는 이날 설명회에서는 박창은 신승차이나 회계사가 중국 세무관련 최근 쟁점사항에 대해, 이수철 변호사가 중국 주요청책 및 노무규정 동향에 대해 설명한다.
기업인, 교민, 유학생 등 관심있는 사람 50명을 선착순 모집했으며, 참가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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