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한국상회(회장 이무근)는 “중국 천진에 있는 세계적인 호텔들이 천진한국상회에 가입하고 있다”면서, 최근 웨스턴 호텔도 가입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한국상회에 따르면, 천진에 있는 샹그릴라 호텔, 리츠칼튼 호텔, 하얏트 호텔 등이 이미 한국상회에 회원사으로 가입했거나 가입의사를 밝혀왔다. 또한 다른 세계 유수 호텔들도 가입을 희망하고 있다.
10월24일에는 웨스틴 호텔의 Ugur Lee Kanbur 총경리와 샹그리라 호텔의 Hakan Ozel 총경리가 천진한국상회를 직접 방문, 회원사로 가입했다. 터키인인 두 호텔 지배인은 한국과 터키의 우호증진을 위해서도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한국상회는 이날 두 호텔 지배과 오찬을 함께 했다. 이무근 천진한국상회, 이수호 상임부회장, 이정문 상임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중국 천진에는 약 10여개의 세계 일류의 호텔들이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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