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8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11월3일부터 8일까지 중국 상해, 사천성 성도, 산동성 청도 등을 방문한다.
박 시장을 단장으로 한 서울시 대표단은 우선 중국 상해에서 투자환경설명회를 갖는다. 또한 상해임시정부를 방문하고, 독립유공자 후손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사천성에서는 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 박 시장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발표한다. 박 시장은 또한 성도에 있는 두장옌(都江堰, 고대 수리시설)을 방문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특히 3일부터 6일까지 성도에서 개최되는 세계전자정부협의체 총회에 의장도시 좌장 자격으로 참석한다.
박 시장은 산동성 청도로 이동해 산동당교에서 공무원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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