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0일부터 8일간… 북중미 동포사회 현안 파악, 멕시코 동포차세대 IT교육 개소식 참가 등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11월20일부터 8일간 멕시코 재외동포차세대 IT교육 개소식 참석 및 북중미 지역 동포사회 사업추진 현황 파악을 위해 미국 애틀랜타와 멕시코, 과테말라를 방문한다.
동포재단에 따르면, 조 이사장은 20일 미국 애틀랜타 한인회관을 방문하고, 한인회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주요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어 21일에는 과테말라시티의 코리아타운을 방문·시찰하고, 22일에는 한글학교를 방문해 한글학교 수업을 참관한다. 또, 한인회에서 개최하는 자선바자회 및 체육대회에 참가해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24일에는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재외동포 차세대 IT교육 개소식’에 참가하고, 관계자 및 지역 동포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사업 추진 현황과 운영 전반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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