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리주 대배심의 백인 경관 불기소 결정 이후, 11월24일 미국 미주리주 퍼거슨시에서 시위대의 약탈과 방화가 잇따랐다.
또한 그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기세를 보이고 있으며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한인업소들도 시위대의 격렬한 시위로 재산피해를 입었다. 사진은 세인트루이스의 한인 뷰티서플라이 업소가 피해를 입은 장면.
현재 한인 업소 약 6곳이 피해를 입었고 한인 업소의 피해규모도 더 확대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한편 미국 연방정부는 이번 사태가 확산됨에 따라 주방위군 2천200명을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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