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9일 국군장병 해외취업 활성화 세미나
예비역 장병들의 해외취업 확대방안을 논의하는 학술행사가 열렸다. 양창영 새누리당 의원실은 “1월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2세미나실에서 ‘국군장병 해외취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방부 노용고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사랑의책나누기운동본부가 주관한 이날 세미나에는 심만택 국방전직교육원장, 박영범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이우영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창영 의원은 “이스라엘처럼 우리 군이 인재를 양성하는 곳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면서, “모범 장병에게 해외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방안이 마련된다면 군사기 진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양 의원은 예비역 장병들이 해외취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한다면 국익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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