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9일~5월31일
병무청이 재외동포 병영체험담 수기를 모집한다. 병무청은 “스스로 원해 군복무를 하면서 느낀 병사들의 병영체험담을 국민들과 함께 나누면서 병역에 대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내용의 수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주권, 시민권자 중 국내 병역을 스스로 이행했다면 이번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질병치유, 학력변동 등을 통해 입영자격을 갖춘 사람들이 병역을 이행한 사례도 응모대상에 포함된다. 병무청은 3월19일부터 5월31일까지 원고를 접수하고, 7월9일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작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30만원이 전달된다.(문의 및 원고접수처: way0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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