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인 휴먼인러브(이사장 김영후)가 4월29일 오전 네팔 지진피해 현장에 긴급구조단을 파견했다.
휴먼러브가 파견한 구조단원은 총 8명. 이들은 재난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SAR(Search and Rescue)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특이한 점은 드론(drone)을 탐색활동에 사용할 계획. 김영후 휴먼인러브 이사장은 이번 구조단 파견과 관련해 “세상 어떤 것보다 소중한 생명을 찾아 구조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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