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모 KAIST 총장(사진)이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가 수여하는 ‘최고 공헌상’을 수상한다.
현지시간 30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하야트 리젠시 호텔에서 열리는‘한-미 과학기술자 학술대회(UKC-2015)'에서 시상식이 진행된다.
‘최고 공헌상’은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의 발전을 위해 공헌한 외부인에게 주는 최고의 상으로, 협회 소속 포상위원회가 추천자들을 심사한다.
강 총장은 최근 수 년 동안 UKC 학술대회의 기조강연자로 나서 대회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고 지속적으로 대회를 후원해 왔던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 총장은 이번 학술대회의 기조강연자로 나서‘섬김의 마음으로 최고 추구(Pursuing excellence with a servant's heart)'를 주제로 강연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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