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기 민주평통 뉴욕협의회(회장 정재건)는 “지난달 31일 미국 뉴욕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뉴욕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뉴욕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김기철 미주부의장, 김기환 뉴욕총영사 등을 비롯해 400여명의 평통 해외자문위원과 한인사회 인사가 참석했다. 협의회는 또한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김무성 새누리당대표 동포환영회를 뉴욕 동포단체들과 공동 주최했다”고 밝혔다. 환영회에는 약 65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