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실,
남을 위한다면서 하는
거의 모든 행위들은 사실
나를 위한 것입니다.
내 가족이 잘되길 바라는 기도도
진솔한 마음으로 들여다보면,
가족이 있어 따뜻한 나를 위한 것입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우는 것도
결국 외롭게 된 내처지가
슬퍼서 우는 것입니다.
이처럼 부처가 아닌 이상
자기 중심의 관점에서 벗어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 제발,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것,
다른 이에게 크게 피해주는 일이
아니라면 남 눈치 그만 보고,
내가 정말로 하고싶은 걸
하고 사십시오.
생각만 너무 하지말고
그냥 해버리십시오.
왜냐하면
내가 먼저 행복해야
세상도 행복한 것이고,
그래야 또 내가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월드코리안들이여, 우리
인생 너무 어렵게 살지 말자구요.
-목식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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