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애틀협의회(회장 이수잔)는 현지시간 18일 오후 7시 라마다인 사우스 센타에서 문덕호 시애틀 총영사를 초청, 안보강연회를 연다.
민주평통 시애틀 협의회는 각 자문위원들에게 보내는 공문에서 "통일 여론 형성 및 교육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문덕호 주 시애틀 총영사 초청해 '최근 남북 관계와 요동치는 동북아 정세'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출범식후 첫번째 행사인 이 강연회를 통해서 자문위원들이 서로 인사도 나누며, 소통하고 단합하는 의미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서북미 지역사회에서 어떠한 사명감을 가지고 일을 해야 되는지를, 함께 고민하는 귀한 시간을 갖자"고 덧붙였다.
예약은 9월 7일(현지시간)까지이며, 관련 문의는 고경호 준비위원장 206-334-7532, netflying@hotmail.com이나 이흥복 간사 503-860-5104, brucehyi@gmail.com 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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