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외교 전문 기관인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12일 미국 뉴욕의 유엔 본부에서 '2015 차세대 정책 포럼'을 연다.
이날 포럼은 KF와 재미 한인 사회의 차세대 리더 네트워크인 넷캘(NetKAL)이 공동 개최한다.
포럼에는 미국 각계에서 전문성과 역량을 키우고 있는 차세대 한국계 미국인 60여 명이 참석해 한반도 통일, 한미 관계, 북핵, 북한 인권 등의 현안을 논의한다.
'변화하는 전략 환경에서의 한국', '한반도 통일과 평화' 등을 화두로 존 박 하버드대 연구원, 수미 테리 컬럼비아대 선임 연구원 등이 주제 발표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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