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의 킬린한인회(회장 정금조)가 현지시간 19일 교민 어르신 40여명을 모시고 킬린 한인회관에서 추석맞이 경로잔치 열었다.
12시부터 시작된 경로잔치에서는 한인회 측이 마련한 식사 한상차림과 추석떡을 대접하며 얘기의 꽃을 피웠다.
특별출연을 해준 정숙경 무용단의 흥겨운 장구와 가락에 맞춰 어르신들은 노래와 춤을 춤며 머나먼 이국 땅에서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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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의 킬린한인회(회장 정금조)가 현지시간 19일 교민 어르신 40여명을 모시고 킬린 한인회관에서 추석맞이 경로잔치 열었다.
12시부터 시작된 경로잔치에서는 한인회 측이 마련한 식사 한상차림과 추석떡을 대접하며 얘기의 꽃을 피웠다.
특별출연을 해준 정숙경 무용단의 흥겨운 장구와 가락에 맞춰 어르신들은 노래와 춤을 춤며 머나먼 이국 땅에서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