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옥타 회장 선거 ‘삼파전’
LA옥타 회장 선거 ‘삼파전’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5.09.30 1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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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실시

▲ 사진 왼쪽부터 이교식 수석부이사장, 임정숙 수석부회장, 민병호 전 이사장.[사진제공=월드옥타 LA지회]
LA옥타 회장 선거가 삼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LA지회는 “제19대 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준경)가 9월 25일 후보자 등록마감을 했다”면서, “민병호 전 이사장, 임정숙 수석부회장, 이교식 수석부이사장 등 3명이 후보등록을 했다”고 밝혔다.

LA옥타는 회원수가 가장 많은 월드옥타 지회 중 하나로, 이사 수가 16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회장 후보로 나선 민 전 이사장은 패션 모자·액세서리 전문업체인 민 리 트레이딩을, 임 수석부회장은 폐기물 리사이클링 업체인 EWC를, 이 부이사장은 인터넷 솔루션 업체인 IKT를 운영하고 있다. LA옥타 회장선거는 11월 6일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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