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말 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에서 제4기 재외동포 장기교육과정(모국수학)을 마친 장미라(26.브라질). 김채연(21.아르헨티나) 씨는 4일 한민족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사람들의 첫인상이 차갑고, 길거리에서 마주치는 사람들 중에는 무섭게 느껴지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 왼쪽이 김 씨, 가운데가 장 씨, 오른쪽은 아르헨티나에 사는 김 씨의 사촌동생으로 최근 한국을 방문한 안규리(19)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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