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북부 한인번영회(회장 조준상)가 신임 회장을 선출한다.
한인번영회는 내달 5일 오후 6시 30분 서울관(3220 Dufferin St #1A,Toronto)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차기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인번영회는 29일 2015 한가위 축제 결산을 발표했다. 번영회 집계자료에 따르면 한가위 행사 수입은 총 10만8천866불, 지출은 10만 397불로 총 8천 468불의 흑자가 났다.
한인번영회는 여기에 2천불을 보태고 로열르페이지 뉴컨셉 한인부동산 (대표 조준상)이 기부한 1만불을 합쳐 2만불의 기금을 조성해 한인자선단체 등에 크리스마스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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