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요한 전 한인회장 지회장으로 임명
한국자유총연맹(회장 허준영)은 “11월5일 미국 앵커리지한인회관에서 지부결성식을 개최하고 윤요한 전 앵커리지한인회장을 자유총연맹 앵커리지 지회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자유총연맹에 따르면 30여명이 참석한 지부결성식에서 허준영 한국자유총연맹 중앙회장은 “국가발전과 국위 선양을 위해 희생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교민들의 노력이 올바로 평가되고, 해외동포들의 목소리가 정부와 국민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연맹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해외지부 청년회원이나 동포 자녀의 국가정체성 확립과 애국심 고취활동 등도 활성화해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글로벌리더로 성장할 젊은이들의 육성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허 회장은 11월8일 LA, 11일 와이키키리조트에서 강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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