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달러 상당 무료진료권도 제공
뉴욕한인회는 “11월7일 치아무료 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면서 “20여명의 NYU 치과대학원 교수 및 학생들이 이날 뉴욕 한인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사와 치과진료 등을 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에 이어 뉴욕한인회가 실시한 사업으로 민승기 회장은 1년에 한번 하는 행사를 연 4회로 늘리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치과진료를 한 NYU 교수 및 학생들은 동포들에게 170달러 상당의 무료진료권을 제공하기도 했다고 한인회는 또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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