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재외선거 신청 첫날, 54명 등록
뉴욕 재외선거 신청 첫날, 54명 등록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5.11.16 08: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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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등록신청자는 주옥근 씨

▲ 뉴욕 한인 주옥근 씨가 뉴욕총영사관을 방문, 재외선거 등록신청을 했다.[사진제공=주뉴욕한국총영사관]
주뉴욕한국총영사관(총영사 김기환)은 “재외선거 신고·신청 개시 첫날인 11월15일 오후 5시 현재 54명이 신고·신청했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한인 주옥근 씨가 뉴욕총영사관 6층 민원실을 방문해 첫 번째로 뉴욕총영사관에서 등록신청을 했다. 주 씨는 지난 2012년 대통령선거 때에도 뉴욕총영사관에서 첫 번째로 신고·신청을 하고, 투표도 첫 번째로 했다.

주옥근 씨는 “지난 2012년 국회의원, 대통령 재외선거 때, 힘들게 얻은 참정권을 행사하지 않는 것을 볼 때,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안타까운 생각이 많이 들었다”면서, “보다 많은 재외국민이 신고·신청을 해서 소중한 참정권을 행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총영사관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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