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옥 코드디부아르한인회장은 3일 본지와 전화인터뷰를 통해 “코트디부아르는 1999년 군부 쿠테타가 있기 전에는 서부아프리카에서 가장 평화롭고 살기 좋은 나라였는데 지금은 내전의 몸살로 극도의 정치적 혼란을 겪으면서 1984년 태동된 한인회도 위협에 직면하면서 130여명의 한인사회는 100명으로 급격히 줄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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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옥 코드디부아르한인회장은 3일 본지와 전화인터뷰를 통해 “코트디부아르는 1999년 군부 쿠테타가 있기 전에는 서부아프리카에서 가장 평화롭고 살기 좋은 나라였는데 지금은 내전의 몸살로 극도의 정치적 혼란을 겪으면서 1984년 태동된 한인회도 위협에 직면하면서 130여명의 한인사회는 100명으로 급격히 줄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