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2일 뉴욕한인 초청 함상 리셉션 열려
한국 해군순항훈련전단이 11월22일 미국 뉴욕 맨해튼 크루즈터미널에 입항했다.
이날 저녁에 열린 함상 리셉션 행사 사진을 전한 주뉴욕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강감찬호와 군수지원 대청함 등 해군순항훈련전단이 뉴욕에 입항한 것은 2007년 브루클린 터미널항 입항 이래 8년만이다.
해군사관생도 140여명과 500여명의 장병들은 김기환 뉴욕총영사, 한국전 참전용사 및 한인들의 환영을 받았다. 해군순항훈련전단은 25일까지 뉴욕을 방문하며 25일 14번째 목적지인 콜롬비아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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