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일 한인회관서 재외선거 설명회 개최
토론토한인회(회장 이기석)가 재외동포 유권자 100만명 등록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토론토한인회, 주토론토한국총영사관이 12월2일 오전 토론토한인회관에서 제20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미주중앙일보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날 설명회에는 토론토지역 단체장과 학생회장 등 25명이 참석해 선거제도 개선방안과 등록운동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기석 회장은 “이번 선거에 많은 한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각 동포단체와 종교단체가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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