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국회의원 대회장, 총 6개 부문 시상··· 김진곤 북경문화원장 국제교류대상
제5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시상식 드라마부문에서 용팔이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의 문보미 대표, 가요부문에서 가수 김태우가, 연극·뮤지컬 부문에서 페인터즈 히어로가, 문학·미술·IT문화부문에서 김의규 화백이대중문화대상을 받았다.
(사)한류문화산업포럼(회장 안대벽)은 12월4일 오후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한국관광공사, 월드코코리안신문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의 대회장은 박주선 국회의원이 맡았고, 이날 △대중문화대상 △전통문화대상 △문화관광대상 △문화산업대상 △국제교류대상 △특별상 등 6개 부문의 시상식이 마련됐다.
전통문화대상은 이판정 넷피아닷컴 대표, 양향자 세계음식문화연구원장, 박금숙 닥종이인형연구소 작가, 김정숙 나래솔 원장, 국악명인 이광수 민족음악원 이사장, 김대익 건축도시공간연구소장, 하재구 쌈지사랑규방공예연구소 대표, 안관주 아로마뜨 명장에게 돌아갔다.
문화관광대상은 신연희 강남구청장, 뷰티마스터 정준, 피터한 더스타웨딩&파티 대표가, 문화산업대상은 정영민 거성어패럴 대표가 차지했다.
국제교류대상 중국CCTV 한국지사장, 김진곤 북경한국문화원장이 선정됐다. 한덕택 운현궁 예술감독, 손성민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장, 최경희 이화여대 초장, 가수 백지영, 가수 윤복희는 특별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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