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호남향우회는 “제36대 남가주호남향우회 회장 이취임식 및 설날잔치를 2월5일 미국 LA 가든스위트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호향우회에 따르면, 이번 이취임식을 통해 조시영 전 LA동부한인회장이 서삼석 회장의 바통을 이어받아 남가주호남향우회를 이끈다. 최철영씨는 향우회 이사장으로 활동한다.
미국 남가주에는 약 25만명의 호남인들이 있다. 향우회는 매년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호남 학생들을 미국으로 초청하는 사업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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