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4일 옥스포드 팔레스호텔서 제1차 정기이사회
월드옥타 LA지회(LA 한인무역협회, 회장 민병호)가 오는 6월3~5일 미국 LA에서 미주경제인활성화대회를 열 계획이다.
월드옥타 LA지회는 “1월14일 미국 LA 옥스포드 팔레스호텔에서 2016년도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지회에 따르면, 미주경제인활성화대회는 민병호 신임회장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회의 가장 큰 연중행사인 차세대 무역스쿨도 같은 기간 동안 진행된다. 특히 올해 차세대 무역스쿨은 LA, 샌프란시스코, 덴버 3개 지역 ‘통합행사’로 치룰 예정이다. 멕시코까지 포함시키는 방안도 추진할 예정.
지회는 이날 정기이사회와 함께 신년하례식 행사도 함께 열었다. 행사에는 약 10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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