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총리실 대변인은 2월5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캐나다와 유엔과의 실무적인 회합을 위해 2월11일부터 13일까지 오타와 및 몬트리올을 공식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반 총장은 11일 데이빗 존스톤 (David Johnston) 캐나다 총독과 저스틴 투루드(Justin Trudeau) 연방 총리와 오타와에서 회동을 갖는다. 12일에는 몬트리올에서 필립퀴일라드Philippe Couillard) 퀘벡주 수상 및 데니스코데리 (Denis Coderre) 몬트리올 시장과 회동한다.
반 총장은 또 맥길대학교에서 짤막한 강연을 한 뒤 몬트리올에 위치한 유엔 산하 직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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